'저금리 대출' 미끼, 수 천 만원 가로챈 40대 검거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3. 5. 3.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금리 대출금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속여 수 천 만원의 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4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천과 서울에 거주중인 피해자들에게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 해주겠다"며 총 2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이미지 제공


저금리 대출금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속여 수 천 만원의 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4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천과 서울에 거주중인 피해자들에게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 해주겠다"며 총 2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해 서울에 위치한 주거지를 찾아 잠복 중 귀가하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