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 8일째만에 100만 돌파…'슬램덩크' 보다 빠르다

정유진 기자 2023. 5. 3.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가 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8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가 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8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며 46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기록이다.

또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 세계 6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을 이어 북미 흥행 4위에 오르며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