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박진전쟁기념관 '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 특별전…7월 30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의 특별전 '전쟁과 미술'의 두 번째 주제 전시인 '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가 3일 개막했다.
전쟁과 미술을 주제로 시리즈 전시를 진행 중인 박진전쟁기념관은 지난해 첫 번째 주제로 '6.25전쟁과 삐라'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박진전쟁기념관은 올 하반기에는 세 번째 주제로 '태평양 전쟁과 선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의 특별전 ‘전쟁과 미술’의 두 번째 주제 전시인 ‘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가 3일 개막했다.
전쟁과 미술을 주제로 시리즈 전시를 진행 중인 박진전쟁기념관은 지난해 첫 번째 주제로 ‘6.25전쟁과 삐라’를 개최한 바 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전시는 국가별로 미국과 일본의 전쟁 포스터, 전시 공간과 주제별로 △전쟁 채권 구입 △여성 참전 장려 △적십자 홍보 △군사 기밀 누설 조심 △연합국 홍보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전시 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다.
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전쟁 무기와 전쟁 시기에 제작된 그림을 통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전쟁기념관은 올 하반기에는 세 번째 주제로 ‘태평양 전쟁과 선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