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퀸' 박은빈, 백상 대상 이어 음료 모델 발탁 "몽글몽글 기분 좋은 이미지"

강효진 기자 2023. 5.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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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전세계 180개국 수출 기업 OKF(오케이에프 음료)에서 대표 상품인 알로에베라킹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OKF는 대표 상품인 알로에베라킹을 내세워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박은빈과 함께 대대적인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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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빈. 제공ㅣOKF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전세계 180개국 수출 기업 OKF(오케이에프 음료)에서 대표 상품인 알로에베라킹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OKF는 대표 상품인 알로에베라킹을 내세워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박은빈과 함께 대대적인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OKF 마케팅 관계자는 “배우 박은빈이 가진 맑고 통통 튀는 이미지가 알로에베라킹이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보여줄 몽글몽글하고 기분 좋은 이미지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박은빈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맡으면서도, 그 안에서 꾸준히 생기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를 거쳐 지난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로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작품성은 물론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뿐만 아니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휴먼 감성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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