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박유나 "절친 '프미나' 송하영 보며 끼 부리기 연습"…반응은?[인터뷰③]

유은비 기자 2023. 5. 3.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롱디' 박유나가 절친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을 끼 부리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배우 박유나는 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롱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박유나는 "태인과 90% 비슷하지만, 나는 무대 위에서 끼를 잘 못 부려서 그 부분은 다른 것 같다. 연습실과 무대는 확실히 다르더라"라고 영화 속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롱디' 박유나. 제공| 트웰브 져니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롱디' 박유나가 절친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을 끼 부리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배우 박유나는 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롱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영화 '롱디'에서 밴드 연신굽신의 리더 태인 역을 맡은 박유나는 노래를 모두 직접 소화하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박유나는 "태인과 90% 비슷하지만, 나는 무대 위에서 끼를 잘 못 부려서 그 부분은 다른 것 같다. 연습실과 무대는 확실히 다르더라"라고 영화 속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박유나는 아이돌 직캠을 보며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며 "골고루 많이 봤다. 한림예고 동기이자 친한 친구인 프로미스 나인 친구 송하영 직캠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마 하영이는 모를 거다"라고 민망해하면서 "요새 연락 많이 하고 있다. 시사회에도 왔는데 별다른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았던 건지 가만히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