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승기 '강심장리그', 5월 23일 첫방…10년만 컴백

태유나 2023. 5. 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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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예능 '강심장리그'가 오는 5월 23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강심장리그'는 '강심장'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2MC로 재회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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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강심장리그'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강심장리그’가 오는 5월 23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강심장리그’는 ‘강심장’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2MC로 재회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강심장’의 상징인 ‘화요일 밤’으로 컴백하게 된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으로 선보인다.

핫 스타는 물론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슈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토커들이 총출동해 과거 강심장과는 차별화된 이야기들 쏟아낼 예정. 토커들은 사전에 모집된 온라인 방청객들의 투표를 통해 매회 ‘강심장’에 도전할 수 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토커가 ‘강심장’에 선정된다.

팀별 토커들을 지원사격하는 ‘토크 코치’로는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나선다.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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