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6년 연속 ‘전북 1위’

유승훈 기자 2023. 5. 3.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행안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남원시는 지난 2018년(2017년 평가)부터 6년 연속 '전북도 1위'를 기록하는 영예도 안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청 전경.(남원시 제공)/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행안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남원시는 지난 2018년(2017년 평가)부터 6년 연속 ‘전북도 1위’를 기록하는 영예도 안았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국정 과제를 분야별 지표로 나눠 다양한 전문가 평가단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6대 분야, 국정목표 112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원시는 시·군 정량지표 55개 중 53개를 달성하고 정성지표 우수사례 3건이 선정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