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와인앤모어 위스키 브랜드전, 발베니 한정 판매

유예림 기자 2023. 5. 3.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L&B가 4일부터 31일까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해 '와인앤모어'에서 대규모 위스키 판매 행사를 연다.

신세계L&B는 행사 기간에 글렌피딕, 발베니, 그란츠, 몽키 숄더, 헨드릭스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생산하는 모든 브랜드를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L&B

신세계L&B가 4일부터 31일까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해 '와인앤모어'에서 대규모 위스키 판매 행사를 연다.

신세계L&B는 행사 기간에 글렌피딕, 발베니, 그란츠, 몽키 숄더, 헨드릭스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생산하는 모든 브랜드를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신세계L&B는 이번 달 셋째 주까지 매주 목요일(4·11·18일) 발베니를 318병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발베니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매년 한정 생산하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다. 신세계L&B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스토리 컬렉션 제품인 '12년 아메리칸 오크'와 14년 위크 오브 피트'를 선보인다. '21년 포트우드'와 신상품인 '16년 프렌치 오크'도 만나볼 수 있다.

특가 제품과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그란츠 트리플우드 1L'는 정상가 대비 11%, '몽키숄더 200mL'는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글렌피딕 12년·15년·12년 쉐리 구매 고객에게는 1200개 한정으로 아이스몰드 1개를 증정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주류 진열 및 판매에 전문성을 보유한 와인앤모어와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과 새로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