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와인앤모어 위스키 브랜드전, 발베니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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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가 4일부터 31일까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해 '와인앤모어'에서 대규모 위스키 판매 행사를 연다.
신세계L&B는 행사 기간에 글렌피딕, 발베니, 그란츠, 몽키 숄더, 헨드릭스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생산하는 모든 브랜드를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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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가 4일부터 31일까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해 '와인앤모어'에서 대규모 위스키 판매 행사를 연다.
신세계L&B는 행사 기간에 글렌피딕, 발베니, 그란츠, 몽키 숄더, 헨드릭스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생산하는 모든 브랜드를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신세계L&B는 이번 달 셋째 주까지 매주 목요일(4·11·18일) 발베니를 318병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발베니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매년 한정 생산하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다. 신세계L&B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스토리 컬렉션 제품인 '12년 아메리칸 오크'와 14년 위크 오브 피트'를 선보인다. '21년 포트우드'와 신상품인 '16년 프렌치 오크'도 만나볼 수 있다.
특가 제품과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그란츠 트리플우드 1L'는 정상가 대비 11%, '몽키숄더 200mL'는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글렌피딕 12년·15년·12년 쉐리 구매 고객에게는 1200개 한정으로 아이스몰드 1개를 증정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주류 진열 및 판매에 전문성을 보유한 와인앤모어와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과 새로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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