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지역 법학교수·검찰 실무연구회 학술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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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지검장 심우정)은 제22회 인천지역 법학교수·검찰 실무연구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일 인천지검 청사 대강당 인화홀에서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박종태 인천대 총장, 로스쿨 및 법학부 교수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지검, 인하대, 인천대 순으로 매년 1~2차례 학술세미나를 열고 있다.
세미나는 인하대 로스쿨 학생과 인천대 법학부 학생도 함께했으며, 행사 후 청사 견학 및 검사와의 대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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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지검(지검장 심우정)은 제22회 인천지역 법학교수·검찰 실무연구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일 인천지검 청사 대강당 인화홀에서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박종태 인천대 총장, 로스쿨 및 법학부 교수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일본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검사의 역할 및 업무 △가상자산 투자에의 국제투자보호협정 적용상 쟁점 △주권자 국민이 바라는 검찰의 진정한 개혁은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열렸다.
인천지역 법학교수·검찰 실무연구회는 2004년 1월 검찰과 법학계 학문 교류와 지역 법률 문화 발전을 위해 출범했다. 인천지검, 인하대, 인천대 순으로 매년 1~2차례 학술세미나를 열고 있다.
인천지검에서는 2016년 5월 이후 7년만에 열렸다.
세미나는 인하대 로스쿨 학생과 인천대 법학부 학생도 함께했으며, 행사 후 청사 견학 및 검사와의 대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심우정 검사장은 "앞으로도 실무연구회가 상호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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