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울산 지역기관·기업과 미래차 육성방안 논의

박상돈 2023. 5. 3.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3일 울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지역 주력 산업인 미래차 관련 혁신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혁신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미래차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미래차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과 울산시의 육성 전략,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지역 혁신기관 원팀 지원 방안' 등이 발표되고 참석 기관과 기업의 정책 토론 등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울산 수출선적부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울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수출차량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향하고 있다. 2023.3.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3일 울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지역 주력 산업인 미래차 관련 혁신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혁신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미래차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미래차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과 울산시의 육성 전략,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지역 혁신기관 원팀 지원 방안' 등이 발표되고 참석 기관과 기업의 정책 토론 등이 이어졌다.

울산 지역 혁신네트워크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대학,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되며 향후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신제품·신기술 제품화, 공용부품 고도화 등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또 연구개발과 생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원천기술 지도·자문, 선행기술 조사와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지원, 정책자금과 기술보증 등이 연계 지원된다.

이 장관은 이날 울산 동구의 대송농수산물시장과 중구의 태화종합시장도 방문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동행축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