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다, 차박 가자”…KG모빌리티 튜닝페스티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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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차박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코로나19가 유행한 뒤로 차박이 좀 더 대중화되면서 차박족들을 위한 자동차 튜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차박족들을 위한 케이지(KG)모빌리티 튜닝페스티벌이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
케이지모빌리티에서 출시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튜닝 전시 및 튜닝 상담이 진행되며 레저시즌을 겨냥한 차량 및 레저용품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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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차박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자동차에 가볍게 짐을 실어서 떠나면 자연이 나만의 호텔이 된다. 길을 가다 바다나 꽃밭이 보이면 차를 세운고 트렁크에 걸터앉으면 근사한 카페가 따로 없다.
코로나19가 유행한 뒤로 차박이 좀 더 대중화되면서 차박족들을 위한 자동차 튜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차박족들을 위한 케이지(KG)모빌리티 튜닝페스티벌이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
케이지모빌리티에서 출시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튜닝 전시 및 튜닝 상담이 진행되며 레저시즌을 겨냥한 차량 및 레저용품도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5일까지 열린다. 주최 측은 “‘Torres Ev’ RC카와 함께 오프로드 코스를 달리는 ‘플레이 더 와일드’와 미니 트럭 튜닝 및 레이싱 체험(사전신청 필요)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사진/KGM 튜닝페스티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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