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수상

이창재 2023. 5. 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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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군부 2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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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발굴 건의 노력 평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군부 2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가운데)와 관계 직원들이 규제개혁 추진실적 최우수상 상패와 현수막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성주군]

성주군은 지난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건의를 통해 지역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규제개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민생과 지역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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