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프로듀싱' 초코, 리더 듀엣 제이크·안판 프로필 공개

김노을 기자 2023. 5. 3.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초코(ChoCo)의 리얼리티 주인공이 베일을 벗었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3일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에 초코1의 리더 Jake(제이크), 초코2의 리더 Anpan(안판)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초코엔터테인먼트
신예 초코(ChoCo)의 리얼리티 주인공이 베일을 벗었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3일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에 초코1의 리더 Jake(제이크), 초코2의 리더 Anpan(안판)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ChoCo in Hollywood'는 초코가 글로벌 데뷔에 앞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젝트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K팝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소개하고,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지닌 초코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인간미, 음악적 성장기를 전한다.

제이크, 안판은 각각 유닛 초코1(ChoCo1)과 초코2(ChoCo2)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유한 두 사람은 리얼리티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사진제공=초코엔터테인먼트
올해 나이 16세의 소년 제이크는 춤과 랩은 물론, 드럼 연주까지 뛰어난 올라운더로, 초코1의 맏형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듬직하게 멤버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태국 국적의 14세 소녀 안판은 SNS 댄스 인플루언서 출신으로, 항상 밝고 긍정적인 텐션을 발산하며 초코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고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재능을 갖춘 초코1의 멤버 TJ, Sean(션)과 초코2의 연습생들을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디션 참가 시점부터 4년간의 연습생 생활, 데뷔 준비 및 활동기까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ChoCo in Hollywood'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초코는 대한민국 힙합 1세대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디지털 음원 시대의 포문을 연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신개념 글로벌 K-POP 그룹이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알파 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POP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고 있다.

'Mnet Asia Music Awards(MAMA)', '프로듀스 101' 등의 연출력을 활용해 아시아 오디션을 진행 중인 솔나인 미디어가 제작한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는 오는 12일 오후 7시 CJ E&M 음악방송 엠넷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