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지원 받은 ‘맛있는 제주 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신라는 3일 제주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맛있는 제주만 들기(이하 '맛제주')' 25호점인 '동문 칼국수'가 재개장을 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맛제주 프로젝트가 재개된 뜻깊은 날을 맞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사진 오른쪽)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 신언식 JIBS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 등이 25호점 재개장 행사에 참석해 새롭게 재출발하는 동문 칼국수 식당주를 축하·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3일 제주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맛있는 제주만 들기(이하 '맛제주')' 25호점인 '동문 칼국수'가 재개장을 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동문 칼국수는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호텔신라는 또한 식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관련 노하우를 전수했다. 음식 메뉴로 녹두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개방형 주방을 도입해 고객들이 '시각적 맛' 또한 느낄 수 있도록 식당 인테리어도 대폭 개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맛제주 프로젝트가 재개된 뜻깊은 날을 맞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사진 오른쪽)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 신언식 JIBS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 등이 25호점 재개장 행사에 참석해 새롭게 재출발하는 동문 칼국수 식당주를 축하·격려했다.
동문 칼국수의 이윤지 식당주(사진 가운데)는 이 자리에서 “호텔신라 임직원들에게 배운 대로 식당을 잘 운영해서 제주도 대표 맛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기의 포부를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