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팬 문화… 김희재, 축제 활약 속 희랑별이 보여준 진가

박상후 기자 2023. 5. 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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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올바른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SBS FiL·SBS M '더트롯쇼' MC를 비롯해 6월 뮤지컬 '모차르트!' 개막을 앞둔 김희재는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축제를 섭렵하고 있다.

김희재는 '대청호 벚꽃 뮤직 페스티벌' '2023 청도 소싸움축제 개막 축하 공연' '제48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제12회 고흥 김축제' '2023 문경 찻사발축제' 등 2023년에도 각양각색 행사를 휩쓸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김희재의 친밀한 소통에 팬들 역시 그를 따라 각종 행사에 참석, 올바른 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희랑별(팬덤명)은 축제 현장에서 김희재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낼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무대가 끝났음에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타 아티스트들을 향한 응원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큰 호응으로 현장을 꽉 채우고 있는 희랑별의 팬 문화는 행사 종료 후 더욱 눈에 띈다. 팬들은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는 등 '선한 김희재에 선한 팬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각 지역으로부터 감사 인사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초록뱀이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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