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2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1분기 매출이 87억2천만 달러(11조7천22억원), 순이익은 주당 74센트(993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시장 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84억 달러(11조2천728억원)와 65센트(872원)를 모두 상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지유 기자)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2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1분기 매출이 87억2천만 달러(11조7천22억원), 순이익은 주당 74센트(993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시장 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84억 달러(11조2천728억원)와 65센트(872원)를 모두 상회했다.
미국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중국 시장의 매출은 전년대비 3% 증가했다. 같은기간 전체 매출은 14.2% 늘었다.
레이철 루게리 스타벅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커피 체인의 동일 매장 매출이 7% 증가했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중국에서의 사업이 지금보다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이지유 기자(chu@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반도체 대규모 보조금 중단 검토"
- 커피·콜라 등 식음료 줄줄이 인상..."월급은 그대론데"
- "중국 YMTC, 미국인 직원에게 퇴사 통보"
- 윤건영 의원 "일회용컵 보증금 개인만 부담…온당치 않은 처사"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 [인터뷰] 베슬에이아이 "AI 활용을 쉽고 빠르게…AGI 시대 준비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