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국치산기술협회와 산림재해예방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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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한국치산기술협회 최병암 회장이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한국치산기술협회는 △도민안전을 위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 및 조사 참여 △산림재해예방·산림환경·산림교육 등을 위한 정보교류 △협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추진행사 적극 참여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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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한국치산기술협회 최병암 회장이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한국치산기술협회는 △도민안전을 위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 및 조사 참여 △산림재해예방·산림환경·산림교육 등을 위한 정보교류 △협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추진행사 적극 참여에 힘쓸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충북도 산림재해예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우선하여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치산기술협회 최병암 회장은 “충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및 충북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청주시 오송에 본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각 도에 8개 지부를 두고 산사태예방, 사방사업 타당성평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조사, 산사태·사방·임도 관련 연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추진하여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이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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