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9월 장가간다... 예비 신부는 6세 연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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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36)이 올가을 결혼한다.
3일 H&엔터테인먼트와 K플러스홀딩스 관계자에 따르면 윤박과 김수빈은 9월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박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로 쓴 편지를 올려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며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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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는 김수빈
배우 윤박(36)이 올가을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김수빈(30)이다.
3일 H&엔터테인먼트와 K플러스홀딩스 관계자에 따르면 윤박과 김수빈은 9월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박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로 쓴 편지를 올려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며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축복해달라"며 "배우로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2012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윤박은 시청률 40%를 웃돈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2014)에 의사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청춘시대'(2016)를 비롯해 '리갈하이'(2019), '산후조리원'(2020), '기상청 사람들'(202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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