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형마트 톱5…‘이마트’ 굳건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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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대형마트를 조사했다.
4월 기준 대형마트 브랜드별 톱5는 △이마트(138만 1,000대) △홈플러스(86만 2,000대) △코스트코홀세일(68만 3,000대) △롯데마트(55만 7,000대) △이마트트레이더스(33만 8,000대)로 전월 순위를 유지했으며, 이마트 홀로 100만 대가 넘는 압도적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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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준 대형마트 브랜드별 톱5는 △이마트(138만 1,000대) △홈플러스(86만 2,000대) △코스트코홀세일(68만 3,000대) △롯데마트(55만 7,000대) △이마트트레이더스(33만 8,000대)로 전월 순위를 유지했으며, 이마트 홀로 100만 대가 넘는 압도적 수치를 보였다.
전월 대비 방문객 증감률은 △이마트 -7.7% △홈플러스 -17.1% △코스트코홀세일 -6.1% △롯데마트 -7.4% △이마트트레이더스 -5.8%로 모든 대형마트 방문자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홈플러스가 -17.1%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한편 대형마트 지점별 랭킹은 △코스트코홀세일 공세점(6만 7,000대) △코스트코홀세일 양재점(6만 4,000대) △코스트코홀세일 하남점(5만 7,000대) △코스트코홀세일 광명점(4만 9,000대) △코스트코홀세일 일산점(4만 9,000대) 순으로 지점별 톱5는 모두 코스트코홀세일이 차지했다. 코스트코홀세일 광명점과 일산점 두 곳의 방문객 수 차이는 약 500대 정도로 근소하게 나타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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