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배터리데이 2023' 5월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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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터리 호황기가 열렸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의 수주잔액이 곧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완성차 업체의 러브콜에 배터리 업체가 국내외 대대적 증설에 나서면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국내 양대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 및 삼성SDI를 비롯해 이차전지 소재 대표 업체인 LG화학과 에코프로가 총출동, 시장 전망과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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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터리 호황기가 열렸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의 수주잔액이 곧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완성차 업체의 러브콜에 배터리 업체가 국내외 대대적 증설에 나서면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을 또 하나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업계의 대응도 분주합니다. 물밑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 경쟁도 뜨겁습니다.
전자신문사가 주최하는 '배터리데이 2023'에서는 격동기를 맞은 K배터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합니다. 행사는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립니다. 완제품부터 소부장에 이르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산업 현장에서 뛰는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행사에는 국내 양대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 및 삼성SDI를 비롯해 이차전지 소재 대표 업체인 LG화학과 에코프로가 총출동, 시장 전망과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전고체 배터리, 리튬황전지, 실리콘 음극재, 울트라커패시터(UC)처럼 포스트 리튬이온 배터리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미래 전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배터리 데이 2023
○일시:5월 18일(목) 9:30~16:30
○장소: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401호)
○규모:선착순 400명
○사전등록:5월 17일(수) 오후 5시까지(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참가비:사전등록 25만원·현장등록 30만원
○프로그램 안내 및 사전등록:전자신문 홈페이지(콘퍼런스 메뉴)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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