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우승자 조광일, 스컬·쿤타 사자레코드行→오늘(3일) 단체곡 '골드' 발매
2023. 5. 3. 13:4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10' 우승자 조광일이 사자레코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3일 사자레코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광일, 쿤타, 스컬이 모두 참여한 첫 단체 싱글 '골드(Gold)'를 발매한다.
최근 조광일은 스컬과 쿤타가 주축이던 레이블 사자레코드에 합류했다. 스컬은 조광일의 합류에 대해 "오랜 시간 서로의 비전에 대해 얘기하며 신뢰를 쌓았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음악적 교류는 물론이고 더 큰 무대에서 큰 계획들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더욱더 깊어지고 넓어진 조광일의 음악을 곧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3일 사자레코드 첫 단체곡을 시작으로 5월에 조광일 신곡, 그 후 쿤타 새 앨범, 그 외의 많은 콜래보 프로젝트 등 많은 활동이 예정됐다. 중간중간 우리와 비전과 마음이 맞는 새로운 아티스트들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끝으로 스컬은 "오랜 시간 준비한 음악들이 많다. 2023 여러 매체와 멋진 공연으로 자주 찾아뵐 것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 10' 우승자 조광일. 사진 = 사자레코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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