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엠로, 자체 개발 AI 기술 일본 특허 등록 결정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3. 5. 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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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 주가가 강세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는 AI사업본부 내 기업부설연구소와 AI연구그룹 등을 통해 AI와 관련된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공급망관리를 혁신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을 통해 해외에서도 엠로의 AI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만큼 앞으로 글로벌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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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로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 주가가 강세다.

3일 오후 1시44분 기준 엠로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3.00%) 오른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엠로는 일본에서 AI 기술 관련 특허를 등록하며 구매 공급망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권은 '기계 학습 기반 정보 제공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것으로 구매시스템에서 새로운 품목을 등록할 때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NLP)을 활용해 시스템 상에 이미 저장된 품목 데이터와 유사도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분류하는 기술이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는 AI사업본부 내 기업부설연구소와 AI연구그룹 등을 통해 AI와 관련된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공급망관리를 혁신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을 통해 해외에서도 엠로의 AI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만큼 앞으로 글로벌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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