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청주농협, 근로자의날 농촌일손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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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이면 구암리 조순태씨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남청주농협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해마다 5월이면 전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한다.
이길웅 조합장은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보탬을 주고 오늘 받은 일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직원과 뜻을 모아 뿌듯하다"며 "휴일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일해 준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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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이면 구암리 조순태씨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남청주농협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해마다 5월이면 전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도 당직자를 제외한 임직원 26명이 오전 5시30분부터 3966㎡(1200평) 밭에 고구마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길웅 조합장은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보탬을 주고 오늘 받은 일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직원과 뜻을 모아 뿌듯하다”며 “휴일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일해 준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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