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2연패 뒤 첫 승… 루마니아 5-2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IIHF 남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1 그룹 A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따라서 디비전 1 그룹 A(2부 리그) 잔류를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톱 디비전(1부 리그)으로 승격하고 최하위 팀은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로 강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IIHF 남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1 그룹 A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앞서 한국은 개최국 영국에 0-4, 이탈리아와의 2차전에서 1-6으로 패했다. 이날 첫 승을 거두면서 승점 3을 따낸 한국은 6개 팀 중 4위에 자리했다.
따라서 디비전 1 그룹 A(2부 리그) 잔류를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톱 디비전(1부 리그)으로 승격하고 최하위 팀은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로 강등된다.
김우재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1승을 많이 기다렸다"며 "우리가 가진 시스템과 플레이, 장점을 최대한 발휘했다.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 XX 대단해, 종교야"… 임창정, 주가조작단 찬양까지? - 머니S
- 신태용, 인니 U-20 월드컵 개최권 박탈… "아쉬움 남는다" - 머니S
- ♥유영재와 벌써 위기?… '재혼' 선우은숙 "꼴보기 싫어" - 머니S
-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 " 이강인, 내가 부임한 이래 최고" - 머니S
- '이수민♥' 원혁, 결국 오열… 이용식 "결혼 시켜야겠다" - 머니S
- NL 도루 1위 아쿠나 주니어, 공맞고 교체… 배지환, 선두추격? - 머니S
- '법카'로 41억원어치 명품 쇼핑한 직원, 1심서 징역 7년 - 머니S
- '사면 논란' 임원 사퇴한 KFA… 3일 새 이사진 발표 - 머니S
- "람보르기니 피하다"… '박성광♥' 이솔이, 사이드미러 박살? - 머니S
- 아이유 "각막 손상 입은 것 같아"… '드림' 촬영 중 무슨 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