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 6세 연하 모델 김수빈과 9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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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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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소속사 에이치앤드도 "윤박 씨가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박은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987년생인 윤박은 2012년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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