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이즈,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대량 생산 기술 부각에 강세

최이레 기자 2023. 5. 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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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사업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 코이즈가 양극재 첨가제 및 대량 생산 공정 기술 개발 이력 등이 부각되며 강세다.

한편, 코이즈는 2차전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달 7일 코이즈는 제천 제3산단 내 1만2624㎥ 부지에 양극재 첨가제 양산 공장 조성을 발표했다.

특히, 코이즈 2차전지연구소 나노금속산화물팀은 2차전지용 양극재 첨가제를 개발한데 이어 대량 생산 공정기술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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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이즈 홈페이지.
2차전지 사업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 코이즈가 양극재 첨가제 및 대량 생산 공정 기술 개발 이력 등이 부각되며 강세다.

3일 오후 1시22분 현재 코이즈는 전일 대비 230원(7.37%)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페라이트(산화철)가 테슬라 전기차에서 희토류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후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의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은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대체품으로 페라이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코이즈는 2차전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달 7일 코이즈는 제천 제3산단 내 1만2624㎥ 부지에 양극재 첨가제 양산 공장 조성을 발표했다.

특히, 코이즈 2차전지연구소 나노금속산화물팀은 2차전지용 양극재 첨가제를 개발한데 이어 대량 생산 공정기술도 개발한 바 있다.

최이레 기자 i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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