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김지원 2023. 5. 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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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레드벨벳 슬기. / 사진=텐아시아DB



레드벨벳 슬기가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슬기가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이번 공연에서 'R to V'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밝고 경쾌한 레드 콘셉트와 세련된 무드의 벨벳 콘셉트를 모두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의 글로벌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오는 6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한다.

2위는 여자아이들 슈화가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오는 6월 17일~18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란타, 시카고까지 총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음으로 스테이씨 아이사가 3위를 기록했다. 스테이씨는 이달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스테이씨는 지난 2월 '테디베어(Teddy Bear)'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오른 뒤 꾸준히 롱런한 것은 물론,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오는 7월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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