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새 마스코트 '윈지' 5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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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새로운 마스코트 '윈지'(WIN-G)를 오는 5일 클래식 시리즈 첫 경기에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윈지는 날개를 뜻하는 'Wing'에서 따온 이름으로, 승리(WIN)하는 자이언츠(G)를 함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윈지는 롯데 자이언츠 베이스볼 아카데미 '스윙키즈' 출신으로 모태 롯데 어린이이다.
롯데는 지난 3월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윈지가 새겨진 문구 용품 2만5000여 세트를 부산교육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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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 자이언츠는 새로운 마스코트 '윈지'(WIN-G)를 오는 5일 클래식 시리즈 첫 경기에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윈지는 날개를 뜻하는 'Wing'에서 따온 이름으로, 승리(WIN)하는 자이언츠(G)를 함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윈지는 롯데 자이언츠 베이스볼 아카데미 '스윙키즈' 출신으로 모태 롯데 어린이이다. 갈매기 헤어스타일과 눈썹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23시즌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영입됐다.
이번 어린이날에 공식 1군으로 콜업 될 예정이며, 거인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롯데는 지난 3월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윈지가 새겨진 문구 용품 2만5000여 세트를 부산교육청에 전달했다.
마스코트 윈지는 오는 5일에 신인으로서 팬들에게 정식 인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광장에서 '윈지 타투 스티커'를 부착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는 또 3일 사직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 전광판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날 팬들을 초대해 롯데와 KIA와의 원정경기를 사직야구장 대형 전광판으로 함께 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려고 한다.
응원전은 무료 입장이며,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중앙탁자석, 응원탁자석, 1루 내야필드석 순서로 선착순 개방한다.
또 팬과 함께하는 전광판 응원전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응원 댓글 작성한 2팀(팀당 최대 10명 관람 가능)을 선정해 스카이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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