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日 '전용기 의원 독도 방문' 항의에 "부당한 주장 일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3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의 항의에 "부당한 주장을 일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입장을 내고 "일본 측의 부당한 주장은 외교채널을 통해 일축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영토에 대한 日 어떤 주장도 못 받아"
日외무성 "다케시마는 고유 일본영토"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는 3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의 항의에 "부당한 주장을 일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입장을 내고 "일본 측의 부당한 주장은 외교채널을 통해 일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로, 우리 영토 주권에 대한 일측의 어떠한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항의 내용에 대해선 "외교당국 간 구체적인 의견 교환 내용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김용길 주일 한국 대사관 정무공사에게 전화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 고유한 일본 영토이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