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오이데이 맞이 오이 판촉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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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이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며, 수분이 95% 포함돼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최근 MZ세대(20·30세대) 사이에서 오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인기를 끌며 관심이 크게 늘었다.
이에 충북광역연합사업단은 오이 판촉과 홍보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에서 생산한 싱싱한 오이를 4월 평균 소비자 가격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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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5월2일 ‘오이데이’를 맞아 4월 28일부터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충북 오이 판촉 행사를 열었다(사진).
충북 오이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며, 수분이 95% 포함돼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최근 MZ세대(20·30세대) 사이에서 오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인기를 끌며 관심이 크게 늘었다.
이에 충북광역연합사업단은 오이 판촉과 홍보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준비한 오이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에서 생산한 싱싱한 오이를 4월 평균 소비자 가격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상품 오이는 10개 들이 한 봉지 3980원, 못난이 오이는 1980원에 판매 중이다. ‘타임세일’ 이벤트도 함께 펼쳐 20분간 정상품 오이를 1000원 할인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표 본부장은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충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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