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중소기업 제2금융권 대출 전환'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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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DGB로 이음 특별대출'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일 출시하는 해당 상품은 중소기업의 제2금융권 대출을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내용으로 총 3천억원 규모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상생금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출시한 은행 자체 특별 대출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한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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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DGB로 이음 특별대출'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일 출시하는 해당 상품은 중소기업의 제2금융권 대출을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내용으로 총 3천억원 규모다.
신용등급과 담보 비율에 따라 최대 1.5%p의 금리 감면을 적용한다. 제2금융권 대출 상환시 발생하는 중도상환 수수료 금액에 따라 0.1%p~0.2%p의 금리를 추가로 감면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상생금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출시한 은행 자체 특별 대출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한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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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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