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열린문화예술공간·사회적경제 홍보관 개관

정숭환 기자 2023. 5. 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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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지역예술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소통창구가 될 '열린문화예술 공간'과 '사회적경제홍보관'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열린문화예술 공간'과 '사회적경제홍보관'은 송동 라크몽 3층에 737㎡ 규모로 마련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할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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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송동 라크몽 3층에 737㎡...7월까지 ‘다시, 처음보다’ 전시회

[화성=뉴시스]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및 '사회적경제홍보관' 개관식 모습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지역예술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소통창구가 될 '열린문화예술 공간'과 '사회적경제홍보관'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열린문화예술 공간'과 '사회적경제홍보관'은 송동 라크몽 3층에 737㎡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은 기획 및 대관 전시를 운영하는 전시실 2개, 교육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제품 전시공간, 커뮤니티존, 공유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휴관이다.

사회적경제홍보관 ‘모두가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는 개관 기념으로 오는 7월 28일까지 김미경, 김원기, 김현중, 나혜옥 작가 등을 초청 ‘다시, 처음보다’ 전시회를 진행한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할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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