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와 희랑별, 클래스 넘치는 팬덤 문화
이선명 기자 2023. 5. 3. 13:33
가수 김희재 공식 팬클럽 ‘희랑별’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있다.
김희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희랑별 회원들은 김희재를 따라 각종 행사에 참석해 올바른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장에서의 뜨거운 응원뿐 아니라 무대가 끝났음에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희랑별 회원은 행사 종료 후에도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는 등 ‘선한 김희재에 선한 팬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각 지역으로부터 감사 인사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재는 최근 ‘대청호 벚꽃 뮤직 페스티벌’ ‘2023 청도 소싸움축제 개막 축하 공연’ ‘제48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제12회 고흥 김축제’ ‘2023 문경 찻사발축제’ 등 올해에도 각 지역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SBS Fil, SBS M 음악방송 프로그램 ‘더트롯쇼’ MC를 비롯해 오는 6월 뮤지컬 ‘모차르트!’로 뮤지컬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그간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온 희랑별이 성숙한 팬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의 활약에 힙입어 김희재를 향한 축제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어 김희재와 희랑별이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