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개막전 패배한 DFM '아리아' 이가을 "몸 앞으로 쏠린 게 패인"

이한빛 2023. 5. 3.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리아' 이가을이 챔피언들이 한타 과정에서 앞으로 쏠린 것이 2세트 패인이라고 지적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아리아' 이가을은 경기 후 느낀 보완점에 대해 "밴픽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었다. 인게임 리플레이를 보니 앞으로 쏠리더라. 쏠리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것들도 지게 됐다. 지면 안 되는 싸움에서 지거나 교환하는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2세트 중간 발생한 퍼즈는 경기 흐름과 관련이 없었다는 것이 이가을의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리아' 이가을이 챔피언들이 한타 과정에서 앞으로 쏠린 것이 2세트 패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일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1경기에서 일본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가 PSG 탈론에게 패배해 패자조로 내려가게 되었다. DFM은 2세트 유리했던 상황을 결과로 이어가지 못했던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아리아' 이가을은 경기 후 느낀 보완점에 대해 "밴픽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었다. 인게임 리플레이를 보니 앞으로 쏠리더라. 쏠리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것들도 지게 됐다. 지면 안 되는 싸움에서 지거나 교환하는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2세트 중간 발생한 퍼즈는 경기 흐름과 관련이 없었다는 것이 이가을의 설명이다. 그는 "경기 주도권을 놓친 이유를 잘 모르겠다. 충분히 이길 수 있었고, 이겼어야 했던 경기였다. 개인적으로 파악이 어렵다"라며 전했다.

이가을은 2021년 DFM에 몸 담았다가 2022년을 한국에서 보낸 후 다시 DFM의 품으로 돌아갔다. 2년 전과 지금 다른 점에 이가을은 "게임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여유가 있으면 팀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부분이 달라졌다"라고 설명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제공
이한빛 mond@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