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언데이티드 다이어리&18개월 클래식 다이어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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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MOLESKINE)이 계획과 일정을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몰스킨 언데이티드 다이어리'와 '몰스킨 18개월 클래식 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몰스킨 언데이티드 클래식 다이어리'는 기존의 몰스킨 클래식 다이어리에서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12개월 구성의 먼슬리 페이지와 매월 5주로 구성된 위클리 페이지로 이루어져 자유롭게 일정을 계획하고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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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라이프 스파이럴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몰스킨 언데이티드 다이어리'는 월(Month), 주(Week), 일(Day)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 원하는 시점부터 12개월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이어리가 시작되는 날짜를 기다리거나 지난 날짜의 페이지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몰스킨 언데이티드 클래식 다이어리'는 기존의 몰스킨 클래식 다이어리에서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12개월 구성의 먼슬리 페이지와 매월 5주로 구성된 위클리 페이지로 이루어져 자유롭게 일정을 계획하고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주마다 2페이지로 구성되는 위클리 페이지는 한 주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위클리 플래너와 생각을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룰드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클래식한 멋을 더한 블랙 컬러와 라지 사이즈는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몰스킨 언데이티드 라이프 스파이럴 다이어리'는 1736년 설립된 이탈리아 천연 섬유 기업 '파비니(Favini)'사가 과일 잔여물을 사용해 만든 친환경 페이퍼로 커버를 제작했으며, 특수 제작된 코르크 재질의 스프링 바인더로 감성과 견고함을 동시에 잡았다. 한달 간의 주요 목표와 실천을 기록할 수 있는 해빗 트래커와 매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무드 트래커 섹션을 비롯해 절취선이 있는 to-do list,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룰드 페이지가 제공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편하게 기록하기 좋은 엑스라지 사이즈로 크러쉬 체리와 크러쉬 그레이프 총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몰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계획과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기록과 비즈니스 등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사랑하는 이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선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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