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안 마실축제 내일(4일) 개막…‘할머니의 품 속으로’
박재홍 2023. 5. 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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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대표 축제인 제10회 마실축제가 내일(4일)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할머니의 품 속으로'를 주제로 공연과 야영, 사진 마실 등 8개 분야에 걸쳐 39가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8개 분야는 부안의 유명 설화인 '개양할미'의 여덟 딸을 상징합니다.
군민들이 함께 만드는 야간 행진 '신들의 행차'와 조선시대 여류시인 이매창을 조명한 뮤지컬, 전국 대학생 뮤지컬 등이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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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의 대표 축제인 제10회 마실축제가 내일(4일)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할머니의 품 속으로'를 주제로 공연과 야영, 사진 마실 등 8개 분야에 걸쳐 39가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8개 분야는 부안의 유명 설화인 '개양할미'의 여덟 딸을 상징합니다.
군민들이 함께 만드는 야간 행진 '신들의 행차'와 조선시대 여류시인 이매창을 조명한 뮤지컬, 전국 대학생 뮤지컬 등이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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