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보증도 OK"(라디오쇼)

김준석 2023. 5. 3.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보증까지 서준다고 깜짝 발언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비, 빽가가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자신 있게 말씀 드리면 남자는 좋은 여자한테 시간, 돈을 안 아낀다. 보증까지 서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신의 발언에 모두가 놀라자 박명수는 "보증은 어려울 것 같고, 자동차 리스비 보증까지는 서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보증까지 서준다고 깜짝 발언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비, 빽가가 '빽가비의 소신 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에게 돈을 안 아낀 다는데 그 말이 맞냐? 제 남자친구가 저한테 돈을 안 쓴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DJ 박명수는 "자신 있게 말씀 드리면 남자는 좋은 여자한테 시간, 돈을 안 아낀다. 보증까지 서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신의 발언에 모두가 놀라자 박명수는 "보증은 어려울 것 같고, 자동차 리스비 보증까지는 서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빽가는 "저는 차 사줄 수 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면 차까지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했고, 박명수는 "할부를 내가 내주고 있는데도 안 받냐"고 다시 한번 묻자 "그건 정리하라고 해야 한다. 금전 관계가 남아 연결되는 건 싫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가비는 "여자도 좋아하는 남자한테 돈을 아끼지 않는다"라며 "그런데 저는 차는 못 사준다. 대신 명품은 시원하게 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