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맞아 ‘2023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 개최

2023. 5. 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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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5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매년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영화제, 북 페스티벌 등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11년 9월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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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5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매년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영화제, 북 페스티벌 등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동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ESG 경영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실상 전면 해제된 후 맞는 더욱 의미 있는 이번 축제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면서도 예술의 질적 수준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 온 가족이 즐기는 야외 공연과 무료 체험 프로그램

강동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농촌감성밴드 ‘삼치와 이기리’ △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음유사인’의 공연을 비롯해 재단 문화사업에 참여했던 예술인, 예술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플라스틱 파이프와 종이로 만들어진 거대 곤충들이 펼치는 △전문예술단체 극단 나무의 퍼포먼스 ‘하모니 인 허니’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생각해보고, ‘마술계의 오스카’ 멀린상을 수상한 △지혜준 마술사와 쇼올의 매직, 버블쇼도 펼쳐진다. 또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플라잉 버블을 이용해 하늘로 날아가는 △버블 체험, 환경을 생각해 볼 수 있는 △VR(가상 현실) 체험 △인생네컷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관람객들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

◇ 야외공원이 영화관으로… 바람꽃마당, 디즈니 영화 ‘알라딘(2019)’ 상영

축제에 저녁이 찾아오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로 화제가 됐던 영화 ‘알라딘(2019)’ 상영이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300인치의 대형 LED스크린으로 야외 잔디마당에서 감상할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영화 상영 전 강동구 사회적기업 브로슨컴퍼니와 함께 영화 삽입곡 ‘아름다운 세상’을 배우고 따라 부르는 ‘싱어롱’ 무대가 준비돼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구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예술인 발굴 등 지역 예술인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루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강동문화재단 소개

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서울 강동구의 대표 문화 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 여러분께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며 구민과 예술가 모두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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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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