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어린이날 맞아 ‘제20회 범시민 도서교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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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제20회 범시민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범시민 도서교환전은 올해 20회 째를 맞는 BNK의 독서 생활화 장려 행사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도서교환전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어린이 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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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제20회 범시민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범시민 도서교환전은 올해 20회 째를 맞는 BNK의 독서 생활화 장려 행사다. 2023년 ‘제 50회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도서교환전에서는 자신이 읽은 책과 다른 사람이 읽은 책을 현장에서 교환할 수 있다. 자신이 읽은 책 3권을 새 책 1권 또는 문화상품권(5000원 권)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단 자신이 읽은 책 10권 까지만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유야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2023년 원북원 부산 올해의 책’ 선정도서와 양질의 서적 총 500여 권을 교환도서로 준비했다. 도서교환전 행사와 함께 ‘새싹 화분 만들기 체험부스’도 열어 자연 체험활동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도서교환전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어린이 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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