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환보유액, IMF 권고 수준 3년째 충족시키지 못했다? [정책 바로보기]

2023. 5. 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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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국제통화기금이 권고하는 적정 수준을 3년째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금융안전망에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 한국은행 국제총괄팀 백봉현 차장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차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백봉현 / 한국은행 국제총괄팀 차장)

김용민 앵커>

앞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 적정 수준을 3년째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씀 드렸는데, IMF 권고 적정 수준에서 미달된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어느 정도이고,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일각에서는 향후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한·미 통화스와프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앞으로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한 과제와 함께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상황'과 관련해서 한국은행 백봉현 차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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