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6도 '초여름 더위'…밤부터 제주 · 전남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아침, 저녁과 기온 차이도 15도 안팎씩이나 벌어집니다.
비는 오늘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요, 제주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아침, 저녁과 기온 차이도 15도 안팎씩이나 벌어집니다.
일교차 주의한 옷차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동쪽 지방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건조주의보가 수일째 이어지고 있고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지역 또한 습도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데요, 이 메마른 날씨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조금 해소되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지만 시정은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요, 제주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강릉 27도, 대전도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다시 날이 개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갑수, 박은빈 수상 소감 지적 "서른 살이 울고불고…송혜교에게 배워라"
- 장동건♥고소영, 결혼 13주년 자축…달달한 데이트 모습 공개
- 중국서 '마동석 프사' 유행…"사진 바꾸니 정중해지더라"
- 이혼할 때 남녀 감정 '극과 극'…이렇게 달랐다
- 택시에 두고 내린 '40년 업무자료'…한 달간 CCTV 돌려본 경찰이 찾아줘
- 솔비도 라 대표 투자 제안 받았다 "미술품 3천만 원어치 사더니…"
- 한옥에 이어 이번엔 삼겹살?…중국의 또 '억지 주장'
-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인데…연휴 기간 전국 많은 비 예상
- "안 보인 이유 있었네"…한국인 지갑서 사라진 '이것'
- [단독] 라덕연, 투자 설명회서 "절대 안 걸려…대포폰 쓴다"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