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고르 멀티골' 아스날, 첼시 제치고 선두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위기를 넘긴 아스날은 전반 31분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멀티골을 작성한 외데고르는 자카를 가리키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아스날은 문전 혼전 중에 제주스의 골까지 더해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177816
아스날이 첼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복귀하며 우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18분에 나왔습니다.
자카의 패스를 받은 외데고르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첼시는 벤 칠웰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땅을 쳐야 했습니다.
위기를 넘긴 아스날은 전반 31분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에도 자카와 외데고르의 합작품이었습니다.
멀티골을 작성한 외데고르는 자카를 가리키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아스날은 문전 혼전 중에 제주스의 골까지 더해 쐐기를 박았습니다.
3대 1로 이긴 아스날은 2게임 덜 치른 맨시티에 승점에서 2점 앞서며 선두를 되찾았습니다.
반면 레전드 출신 램퍼드 감독은 부임 이후 6연패에 빠졌습니다.
---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우승이 굳어졌습니다.
하피냐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살짝 빗나가는 등 숱한 기회를 놓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40분에야 어렵게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프렝키 더용이 머리로 절묘하게 떨궈 준 공을 알바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출렁였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오사수나에 1대 0으로 이긴 반면 갈 길 바쁜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2대 0, 충격패를 당해 2위 자리도 위태롭게 됐습니다.
마드리드와 승점 차를 14점으로로 벌린 바르셀로나는 다음 경기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하게 됐습니다.
---
정우영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독일축구협회 포칼 준결승에서 탈락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라이프치히에 5대 1로 크게 져 결승 진출의 꿈이 좌절됐습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진출했던 결승에서 라이프치히에 승부차기 끝에 졌던 프라이부르크는 이번에도 발목을 잡혔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외데고르 멀티골' 아스날, 첼시 제치고 선두 복귀
- 김갑수, 박은빈 수상 소감 지적 "서른 살이 울고불고…송혜교에게 배워라"
- 장동건♥고소영, 결혼 13주년 자축…달달한 데이트 모습 공개
- 금은방 털고 성매수남 폭행…일상이 범죄였던 10대들 철창행
- 중국서 '마동석 프사' 유행…"사진 바꾸니 정중해지더라"
- 이혼할 때 남녀 감정 '극과 극'…이렇게 달랐다
- 택시에 두고 내린 '40년 업무자료'…한 달간 CCTV 돌려본 경찰이 찾아줘
- [실시간 e뉴스] 솔비도 라 대표 투자 제안 받았다 "미술품 3천만 원어치 사더니…"
- [뉴스딱] 한옥에 이어 이번엔 삼겹살?…중국의 또 '억지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