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타격감’ 김하성, 2G 연속 안타-멀티출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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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극적인 3점포를 때린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그 기세를 이어가며 2경기 연속 안타와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오랜만에 원래 포지션으로 나선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7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2일 신시내티전 2안타(홈런 1개)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멀티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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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극적인 3점포를 때린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그 기세를 이어가며 2경기 연속 안타와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샌디에이고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김하성의 시즌 두 번째 유격수 출전. 잰더 보가츠(31)의 자리를 대신한 것.
오랜만에 원래 포지션으로 나선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7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2일 신시내티전 2안타(홈런 1개)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멀티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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