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SG발 주가조작 가담자 색출 · 엄정 처벌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양석조 남부지검장으로부터 수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 받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일) 일과 전에 양 남부지검장을 대검찰청으로 불러 "주가조작 가담 세력과 부당이득 수혜자를 철저히 색출해 엄정하게 처벌함으로써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양석조 남부지검장으로부터 수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 받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일) 일과 전에 양 남부지검장을 대검찰청으로 불러 "주가조작 가담 세력과 부당이득 수혜자를 철저히 색출해 엄정하게 처벌함으로써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난 28일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와 금감원 수사·조사 인력이 참여하는 합동수사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갑수, 박은빈 수상 소감 지적 "서른 살이 울고불고…송혜교에게 배워라"
- 장동건♥고소영, 결혼 13주년 자축…달달한 데이트 모습 공개
- 중국서 '마동석 프사' 유행…"사진 바꾸니 정중해지더라"
- 이혼할 때 남녀 감정 '극과 극'…이렇게 달랐다
- 택시에 두고 내린 '40년 업무자료'…한 달간 CCTV 돌려본 경찰이 찾아줘
- 솔비도 라 대표 투자 제안 받았다 "미술품 3천만 원어치 사더니…"
- 한옥에 이어 이번엔 삼겹살?…중국의 또 '억지 주장'
-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인데…연휴 기간 전국 많은 비 예상
- "안 보인 이유 있었네"…한국인 지갑서 사라진 '이것'
- [단독] 라덕연, 투자 설명회서 "절대 안 걸려…대포폰 쓴다"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