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SG발 주가조작 가담자 색출 · 엄정 처벌하라"

박찬근 기자 2023. 5. 3.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양석조 남부지검장으로부터 수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 받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일) 일과 전에 양 남부지검장을 대검찰청으로 불러 "주가조작 가담 세력과 부당이득 수혜자를 철저히 색출해 엄정하게 처벌함으로써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양석조 남부지검장으로부터 수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 받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일) 일과 전에 양 남부지검장을 대검찰청으로 불러 "주가조작 가담 세력과 부당이득 수혜자를 철저히 색출해 엄정하게 처벌함으로써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난 28일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와 금감원 수사·조사 인력이 참여하는 합동수사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