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멧 갈라' 이렇게 준비했다…민낯까지 완벽한 '여신 강림'

장진리 기자 2023. 5.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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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멧 갈라'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펜디는 송혜교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멧 갈라' 참석 전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준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 쿠튀르 및 여성복 디렉터인 킴 존스가 오직 그만을 위해 맞춤 제작한 2023 봄·여름 쿠튀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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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제공| 펜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혜교의 '멧 갈라'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펜디는 송혜교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멧 갈라' 참석 전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준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 쿠튀르 및 여성복 디렉터인 킴 존스가 오직 그만을 위해 맞춤 제작한 2023 봄·여름 쿠튀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었다. 누드톤의 드레스는 언더웨어와 이브닝웨어의 요소를 접목, 송혜교의 섬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송혜교의 여린 실루엣과 만난 드레스는 로맨틱하면서도 쿨한 여성성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숨막히는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소파에 기대 드레스자락을 나풀거리는 모습은 여신이 막 강림한 듯한 자태로 우아함을 과시하고 있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은 민낯부터 완벽한 송혜교의 여신 비주얼을 강조했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코스튬 인스티튜트)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유서 깊은 자선 모금 행사다. 올해는 전설적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를 기리기 위해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로 진행됐다.

▲ 송혜교. 제공| 펜디
▲ 송혜교. 제공| 펜디
▲ 송혜교. 제공| 펜디
▲ 송혜교. 제공|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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