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손편지로 전한 결혼 소식 "연인과 행복·안정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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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 씨가 직접 쓴 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 씨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어느덧 완연한 봄이 됐다"며 글을 연 윤박 씨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편지를 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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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 씨가 직접 쓴 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 씨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어느덧 완연한 봄이 됐다"며 글을 연 윤박 씨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편지를 쓴다"고 밝혔다.
윤박 씨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에 대해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윤박 씨는 오는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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