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처분 안 하고 모두 지켰다면, ‘이번 시즌 UCL 우승 가능?’

반진혁 2023. 5. 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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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3일 "만약 레알이 처분하지 않고 모두 지켰다면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한가?"라고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호날두는 2009년 7월 레알 합류 이후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득점왕,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 선수의 위엄을 과시했다.

포백은 에데르 밀리탕을 빼고 현재 레알을 떠난 선수들이다.

한편, 레알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안착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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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지켰다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전력?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3일 “만약 레알이 처분하지 않고 모두 지켰다면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한가?”라고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포메이션은 4-4-2 기준으로 공격 투톱은 카림 벤제마와 잔류를 가정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형성했다.

호날두는 2009년 7월 레알 합류 이후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득점왕,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 선수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후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미드필더는 비니시우스 주니어, 루카 모드리치,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함께 맨유로 떠난 살림꾼 카세미루가 포함됐다.

포백은 에데르 밀리탕을 빼고 현재 레알을 떠난 선수들이다. 테오 에르난데스, 라파엘 바란, 아치라프 하키미가 수비를 구성했다. 골키퍼 자리는 티보 쿠르투아가 차지했다.

한편, 레알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안착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싸운다.

사진=st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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