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건전한 직장문화 확립 결의대회

2023년 1분기 농축협 건전결산 전략회의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근절 결의대회 동시 개최

인천농협본부가 개최한 ‘2023년 1분기 농축협 건전결산 전략회의 및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근절 결의대회’에서 인천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전무들이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인천농협본부(본부장 이강영)는 4월25일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농축협 건전결산 전략회의 및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1분기 농축협 사업 결과를 분석하고 연도말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또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사례 및 근절방안도 논의하며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 농축협 모든 임직원들은 사업 목표 달성과 건전한 직장문화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