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특수학교 학생 '찾아가는 건강검진' 지원

서한샘 기자 2023. 5. 3.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강검진은 5~11월 서울 관내 28개 특수학교에 의료진이 방문해 실시한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질환의심 소견이 나온 학생에 대해서는 진료·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특수학생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화의료재단 대한병원과 협약
28개 특수학교 방문 건강검진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본청에서 성화의료재단 대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5~11월 서울 관내 28개 특수학교에 의료진이 방문해 실시한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질환의심 소견이 나온 학생에 대해서는 진료·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특수학생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기대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