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수학교 학생에 이달부터 '찾아가는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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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28개 특수학교 학생에게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은 정해진 수가에 따른 검진비를 지원하고, 병원 측은 학교를 찾아가 출장 검진을 실시한 뒤 질환이 의심되는 학생들에게 진료와 상담을 실시한다.
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몸이 불편한 특수학교 학생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병원에 찾아가야 하는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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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교육청, 성화의료재단 대한병원과 협약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28개 특수학교 학생에게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 성화의료재단 대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육청은 정해진 수가에 따른 검진비를 지원하고, 병원 측은 학교를 찾아가 출장 검진을 실시한 뒤 질환이 의심되는 학생들에게 진료와 상담을 실시한다.
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몸이 불편한 특수학교 학생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병원에 찾아가야 하는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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